낙서장/낙서 & etc 25

어느 잠못 이루는 밤에... 실종된 친구를 생각하면서

재국아! 인석아 뭐하는거니 ? 친구들 그만 놀리지 말고 나와...... 정말 꿈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벌어져 버렸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그시간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몇몇 친구와 함께 차한잔을 나누며,사진을 보고, 그림을 보고 있었던 그 사치스러운 순간이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모르겠..

사무실의 난꽃도 분위기와 정성을 아는것 같네요....

< 2009년 2월5일 사진 > < 2010년 2월1일 사진 > < 2011년 4월1일 사진 > 2008 년 초 사무실 이전과 함께 知人 이 선물한 사무실의 난 입니다. 꽃 모양을 봐서는 중국의 혜란의 일종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꽃이 만개한 난을 선물받으면 가까이에 두었다가 꽃이 지면 관리를 하지않아 열이면 열 다 죽..

폭설에도 비닐하우스를 무너뜨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비닐하우스 재배의 달인 2006년 새해 호남지방에 수십년만의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져 농민들이 한숨과 눈물의 설맞이를 했다. 크고 작은 폭설 피해는 해마다 겪는 일이다. 한겨울 폭설에도 끄떡하지 않는 비닐하우스가 있다. 2001년 2월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려 대부분의 비닐하우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