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가을문턱에 들어서면 가끔씩 석양이 붉게 물들어가는 장관을 운좋은 날 볼수가 있다. 하지만 그런 운좋은 날의 대부분은 운전을 하고 어디론가 급히 가야만하는 일이 생겨서 장관을 맘놓고 감상할수 없을뿐 아니라 좋은 그림을 좋은 각도로 찍을수가 없다. 오늘 퇴근길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붉은 석.. 취미생활/사진의 미학 2011.09.20
제29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소식 - 제29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소식 - 작년 한해 무던히도 나를 괴롭혔던 경희대 무용학부관 건물이 제29회 서울시 건축상 일반건축부문의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겨 주었다. 비록 그상이 시공자에게 주어진 상은 아니지만 오늘만큼은 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 나의 일 이야기/노출콘크리트 2011.08.29
이제는 말할수 있다 -초등학교 학창시절의 추억- 이제는 말할수 있다. - 지나간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 - 양구초등학교 61회 졸업생 박상열 - 지나간 학창시절은 되돌릴수 없지만, 추억은 회상할수 있습니다. 어릴적 여러추억이 빗바랜 옛사진처럼 가물가물해 가지만 아직도 어제의 일처럼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것은 당시의 일이 너무나 강해 일종의 .. 낙서장/낙서 & etc 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