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의 인연은....... 언젠가 다신 만난다. < 내가 사는 동네인 9호선 '신목동역'에 붙어있는 준공표지판 > 내가 가장 쓰기,듣기 싫어하는 용어중에 하나는 '노가다'이다. 그런데 순화해서 '건설현장' 으로 하자니 그 의미가 입에 착 붙지를 않는다. 그동안 숱하게 들어본 말중에 하나는 '노가다는 어느곳에서든지 반드시 .. 카테고리 없음 2011.07.08
어느 잠못 이루는 밤에... 실종된 친구를 생각하면서 재국아! 인석아 뭐하는거니 ? 친구들 그만 놀리지 말고 나와...... 정말 꿈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벌어져 버렸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그시간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몇몇 친구와 함께 차한잔을 나누며,사진을 보고, 그림을 보고 있었던 그 사치스러운 순간이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모르겠.. 낙서장/낙서 & etc 2011.07.07